'양천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피자알볼로가 서울 양천구가 주최하는 지역 상권 육성 사업에 참여해 체험형 팝업스토어 ‘김영천 부띠크’를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양천구 목동 로데오 거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반 브랜드와 협업, 로데오거리의 빈 점포를 임차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양천구 목동에 본사와 본점을 소재한 피자알볼로가 지역 사회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 피자알볼로의 팝업스토어 ‘김영천 부띠크’는 지난해 12월 피자알볼로와 MOU를 맺은 영천시와 지역 상권 특유의...
[지데일리] 양천구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목동역 인근 목동로데오거리 공실 점포 두 곳을 활용해 피자와 가방을 주제로 로컬브랜드가 참여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 목동로데오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의 제안으로 이번에 시범 도입된 '체험형 팝업스토어'는 지역 기반 브랜드와 손잡고 로데오거리의 빈 점포를 임차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단기간에 제한된 수량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의 특성상 '한정판·특별판'에 열광하는 MZ세대와 이색 체험을 선호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
[지데일리] 양천구가 노후 보도 및 화단을 정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테마 거리 조성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신월4동 걷고 싶은 거리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2005년에 조성된 신월4동 오목로3길 51∼오목로4길11 거리는 폭 2∼10m, 왕복 연장 1,200m의 보도 구간으로, 그간 보행로 바닥의 부분적 보수로 패턴의 통일성이 부족했으며, 거리 상징물도 상당수 노후화돼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해왔다. 또한 자전거 거치대·각종 수거함, 수목 등 보도 곳곳에 통행 방해 요소가 있어 조성한지 20년 만에 거...
[지데일리]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전통식품 인식과 바른 먹거리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3일 양천농업도시공원에서 진행된 ‘양천 장독대’ 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양천구가 주관하는 ‘양천 장독대’ 사업은 연초에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전통 장을 장 가르기, 장 나누기 단계를 거쳐 숙성이 완료된 된장, 간장을 연말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소기업유통센터 직원들은 장을 담글 장독을 소독하고, 소금물에 메주를 담그며 장 담그기 활동에 힘을 보태며,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
[지데일리] 양천구가 결식우려 1인 가구에게 건강한 밑반찬 제공과 민·관 협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반찬가게와 가맹점 협약을 맺는 양천 반올림 사업을 실시한다. 양천구청 제공 '따뜻한 의·식·주 사업'의 食(식)에 해당되는 반올림 사업은(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은 올해 양천구 대표적인 핵심 복지사업으로 1인 가구 고독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양천구 가구 구성현황은 전체 가구(181,169) 중 1인 가구(58,326)...
[지데일리] 양천구가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불법현수막, 청소년 유해전단,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전화안내 발신시스템' 일명 '폭탄 전화'를 운영한다. 양천구청 제공 이 시스템은 불법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1초∼30분 주기로 반복 전화를 걸어 경고 멘트를 통해 옥외광고물법 위반사항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경고하며 자진 철거토록 계도한다. 구는 단속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불법 배포되는 전단지 단속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효성 있...
[지데일리] 양천구는 오목교 인근 안양천 둔치에 조성한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생태쉼터'가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사)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한 '제23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천구청 제공 ⓒ지데일리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자연환경대상'은 훼손지 등을 생태학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및 복원한 사례를 발굴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고자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양천 철새 보호구역...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가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양천구가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버려지는 폐목재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이번 협약은 처리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지데일리] 양천구가 전통시장 상인 역량을 강화해 탄탄한 지역 상권을 구축하고자 다음달 11일까지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상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2023 시장 상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구는 시장별 상인 구성원 간 업무역량 격차 해소와 다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목표로, 상인 인식 개선을 통해 각 점포를 넘어서 시장 전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이달 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총 6회 ...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가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빈집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빈집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빈집 실태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1년부터 5년마다 지자체장이 실시해야 하는 의무 사항으로,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는 전기·상수도 에너지 사용량을 토대로 빈집으...